쌍청웨딩홀
아래사진은 저희 켄소속 실장님께서 직접 촬영을 진행해주신 결과물들이며 보정은 대표가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보통 일반예식의 경우 기본색감에서 톤다운 작업으로 보정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번 촬영의 경우 신부님의 특별요청으로 톤다운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원색 그대로를 살려 보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랑신부님께서는 경직된 촬영보다는 자유분방한 컨셉 촬영을 원하셨는데요?
이렇듯 촬영자를 의식하지 않은듯한 내추럴한 컨셉으로 촬영을 해드렸습니다.
전통혼례 촬영의 경우 켄만의 노하우가 있는데요? 이렇듯 혼례전 컨셉촬영을 진행합니다.
쌍청웨딩홀 주변 배경 또한 한옥마을 풍경이라 멋스러운 촬영이 가능하네요.
사전촬영을 마치면 별관에서 전통혼례를 위해 피팅을 실시합니다.
준비는 보통 별관에서 모두 이루어지며 본식은 바깥쪽 야외에서 진행이 됩니다.
톤다운 작업을 거치지 않았는데도 부드러운 색감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신부님께서 꽃가마를 타고 전통혼례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랑님께서는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게 혼례절차를 따르고 계시네요.
보통 국제커플의 경우 나라별로 두번의 결혼식을 치루게 되는경우가 많고요?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리셉션 형식으로 치루는 경우, 그리고 이렇게 전통혼.례를 치루는 경우가 많답니다.
전통혼례의 경우 합환주 교배, 청실홍실 엮기, 고천문 낭독의 시간이 있지만 지면관계상 중략할께요.
신부님이 어머님께 기러기를 전달 받으셨네요.
기러기는 평생동안 다른짝을 돌아보지 않는 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가부모님께 인사,
서로 눈을 마주치기가 어려울 정도로 감정이 교차되는 순간입니다.
신랑신부님께서는 이날 폐백행사를 가지지 않았답니다.
일반예식 그리고 전통혼례의 경우 식순이란게 존재하는데요? 상황과 여건에 맞게 얼마든지 변경은 가능하답니다.
이상 실장님 촬영으로 진행되었던 대전 쌍청웨딩홀 전톤혼례 웨딩스냅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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