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야외촬영 - 올림픽공원
돌잔치를 치루셨던 가족분들의 올림픽공원 첫돌야외촬영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돌스냅사진과 야외촬영 사진을 합본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이 화보앨범을 아이에게 선물하셨답니다.
야외촬영 장소를 정할때 참 고민이 많았답니다.
조금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드리기 위해 서울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아마도 스냅촬영 하시는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야외촬영 장소로 돌야외촬영은 물론 데이트스냅까지 다양한 촬영이 이루지는 곳입니다.
빛이 정말 좋았던 오후의 잠실 올림픽공원이었답니다.
이날도 정말 많은분들이 이곳을 찾아주셨는데, 인적이 없는곳만 찾아 촬영을 진행했어요.
주말의 경우 너무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곳이기 때문에 야외촬영시 평일일정을 잡는게 좋습니다.
첫돌 야외촬영의 경우 이렇게 아장아장 걸어줄 시기에 사진찍기가 가장 좋답니다.
물론, 야외.촬영시 엄마아빠의 협조가 없다면 이런사진을 찍기는 불가능하겠죠?
제가 촬영하는 포인트중 역광촬영이 거의 60% 이상일꺼예요.
그 만큼 따스한 빛을 좋아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저 뒤에 왕따나무 보이시나요? 이곳 올림.픽공원의 랜드마크입니다.
저 주변에서 영화도 찍고 드라마도 찍고 웨딩사진도 찍고.. 정말 유명한 나무죠.
이곳에서의 촬영은 보통 2시간 정도 진행이 되는데 해가 떨어질때쯤이면 모든 촬영이 종료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촬영의 마무리는 멋쟁이 실루엣 촬영으로
정말 이쁘고 깜찍했던 유이양. 화보앨범을 만들면서도 미소가 절로 나게 했던 아이였어요.
이상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가족야외촬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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