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 - 대전
예전에는 일명 <스드메>라고 해서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모든 결혼식 과정을 웨딩플래너에게 맡겨서 진행했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에는 신랑신부 사이에 셀프웨딩과 스몰웨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결혼 준비가 조금씩 간소화되는 느낌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웨딩플래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셀프 웨딩촬영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님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렇게 셀프 웨딩스냅을 준비하는 분들은 정형화된 스튜디오 리허설 촬영보다 자연스러운 야외 웨딩스냅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환상적으로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셀프 웨딩촬영을 했던 커플,
이 두 분은 켄포토스냅 작업실까지 찾아오셔서 얼떨결에 셀프 웨딩스냅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분은 최근에 켄포토스냅에서 셀프 웨딩스냅을 진행했던 분들인데요?
친구분 소개로 켄작가와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본식스냅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을 때는 셀프웨딩 촬영으로 대전을 비롯하여 안면도나 제주도까지 이동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인물 중심으로 웨딩스냅을 촬영하는 요청이 많아서 대전 근교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셀프 웨딩스냅의 경우에는 대부분 촬영할 때 필요한 소품과 의상은 신랑신부가 직접 준비를 하시게 됩니다.
가장 고민되는 주제일 수 있죠. 대전에서 셀프 웨딩스냅을 잘 찍고 싶은데, 어느 곳에서 찍었야 사진이 잘 나올지 고민될 때는 켄작가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온답니다.
여러 장소가 있지만 그중에서 4~6월에 인기있는 촬영 포인트는 메타세쿼이아길로 유명한 대청댐 금강변을 추천드려요.
참고로 같은 장소라도 계절에 따라서 결과물이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셀프 웨딩스냅을 준비할 때, 소품이나 의상도 중요하지만, 촬영 포인트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답니다.
그럼 켄포토스냅에서 봄철에 진행했던 셀프 웨딩스냅을 한번 감상해볼까요?
이상 켄포토스냅 켄작가 스타일의 셀프웨딩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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