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 - 세종
2018 야외 셀프 웨딩스냅 촬영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럼 야외 셀프 웨딩스냅 촬영을 위한 최적의 계절은 언제일까요? 절기상으로 4월중순~6월, 9월~11월초 입니다.
본식스냅 전문인 켄작가는 그동안 대전 청주에서 웨딩스냅을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신랑신부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세종시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해 왔었는데요?
오늘은 대전에서 오셨던 신랑신부님의 촬영본을 소개할까 합니다.
세종시 셀프웨딩에 이어 웨딩스냅까지 함께 하셨던 신랑신부님,
대전 라도무스 본식스냅 예약을 위해 켄작가 작업실까지 직접 방문을 하여 상담을 해주셨던 두분입니다.
촬영장소는 바로 우리나라 4대강중 하나인 아름다운 금강 입니다.
저에게는 금강이 오픈스튜디오인 셈이죠.
그럼 야외 셀프웨딩 스냅을 찍기 위한 가장 좋은 시간때는 언제일까요? 경험상 해떨어지기 2시간전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역광의 빛은 포토샵으로도 흉내낼수가 없는 이펙트를 보여줍니다.
저 멀리 대전 청주에서 셀프 웨딩스냅 촬영을 위해 세종시까지 방문해 주시는이유는 뭘까요?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대전 청주 도심에서는 만나볼수 없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기 위해서랍니다.
세종시 금강변은 정말 때묻지 않은 천해의 자연환경이 유지된곳이 많습니다.
물론 포인트는 찾기 나름이지만 이미 켄작가는 모든 장소를 헌팅해 두었고 지금까지도 촬영이 진행중이랍니다.
야외촬영의 묘미는 이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마음껏 촬영을 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실내 스튜디오에서는 만들어 질 수 없는 역광의 빛과 켈빈도로 촬영이 가능하다는점이죠.
지금 보고계시는 사진들은 조금 더 입체적인 표현을 위해 일반 스냅과는 다른 테크닉이 가미 되었던 야외촬영입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셀프웨딩 촬영 시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두시간 남짓으로 굵고 짧은게 좋습니다.
두분과의 만남도 정말 짧았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이곳에서 정말 많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고 본식이 진행되는날 액자까지 DP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4월 벚꽃 촬영이 마감되고 신록의 계절을 맞게 됩니다. 앞으로도 6월까지 많은분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금강변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던 세종시 셀프 웨딩스냅 결과물들을 이곳에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