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웨딩홀
오늘은 오랜만에 대전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되었던 스냅사진을 리뷰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사진들이지만 촬영내내 느낌이 좋았던 두분이라 아직도 그날의 감동적인 순간과 기억이 생생하네요.
두분을 만나게된 장소는 대전 도룡동에 위치한 스튜디오내 메이크업실입니다.
지방의 경우 서울처럼 전문 메이크업샵이 많이 없다보니 포토 스튜디오 내부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요즘은 예식장 자체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요.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식장이 위치한 더오페라웨딩컨벤션으로 출발,
이정도만 "여기 보세요~~~~" 샷을 진행하고 이후 사진은 모든컷들이 내추럴입니다.
켄포토스냅 켄작가가 가장 잘할수 있는 사진중 하나죠.
신랑신부님이 본식을 치루신곳은 더오페라웨딩컨벤션 4층에 위치한 아모리스홀입니다.
켄포토스냅 켄작가를 비롯해 저희 실장님들까지 1층을 비롯해 4층까지 모든홀을 다 다녀봤었는데요?
저희 사진스타일과 궁합이 잘 맞는 웨딩홀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두운 웨딩홀의 경우 이렇게 암전이 되면 신부님의 드레스가 더욱 돋보이게 됩니다.
이날 드레스도 아모리스홀과 너무 잘 어울리셨던 신부님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켄포토스냅 켄작가의 경우 신랑신부님 입퇴장시 언제나 360도 촬영을 진행합니다.
기다리는샷 하나 없이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본식장을 종횡무진 한다는뜻이죠.
요즘은 주례없는 결혼식이 유행이라죠?
이날도 신랑신부님께서 직접 하객분들 앞에 서서 성혼성언문을 낭독해 주셨습니다.
축가는 동생분들께서 직접 진행해 주셨는데 앞을 보고 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눈물바다가된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신랑신부님 퇴장시 하객분들께서 플라워샤워 까지 해주신다면 금상첨화 겠죠?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아모리스홀에서의 웨딩스냅,
켄포토스냅은 언제나 꾸밈없는 감동스러운 컷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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