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VIP웨딩홀 본식스냅은  켄대표1인촬영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랜드홀의 경우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신부대기실과 하객맞이 부스의 동선이 다소 길어 1인촬영시

약간 버거울수는 있는데요?  대표1인촬영으로 자주 가는곳이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장소이기 합니다.

 

 

 

 

신랑신부님의 경우 헤어메이크업 드레스피팅을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외부 웨딩샵에서 준비를 하셨답니다.

미소가 너무 좋으셨던 신부님을 처음 뵙는 순간 "아~~ 오늘도 느낌이 좋을것 같은데?" 생각을....

 

 

 

 

마침 VIP웨딩홀에 도착을 하니 친정아버님께서 기다리셨다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그랜드홀의 경우 이 건물 6층에 위치해 있고 12M의 천고를 자랑하는 대전에서도 꽤나 규모가 큰 단독홀이예요.

 

신부대기실의 경우 그랜드홀 본식장 복층에 위치해 있어 한층을 더 올라가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1인촬영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신부대기실에 있다가 신랑님을 만나려면 부단한 애를써야 한답니다.

그 거리가 족히 30M 정도는 될듯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밝은모습을 캐치하려면 땀나게 뚸야 겠죠?

 

 

 

 

 

이제 드디어 본식이 시작되었네요.

 

 

신부님 챙기는건 일등인 신랑님,

신랑님 입장 시간에 어디론가 훌쩍 빠지시더니 신부님께 긴장하지 마라며 화이팅을 해주고 계시네요.

 

 

 

 

 

 

 

 

이날 예식은 목회예식으로 진행이 되었답니다.

목회예식의 경우 일반예식과 다른 식순을 가지고 있어 기도시간이 많다는게 특이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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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쇼맨쉽 또한 일등이었던 신랑님,

식순에서도 없었던 갑작스러운 신랑님의 축가이벤트.

 

 

 

 

결혼식에 이러한 소소한 이벤트가 더해진다면 스냅사진 또한 그 이야기가 풍성해지기 마련입니다.

 

 

 

 

 

 

2인촬영 이었다면 신랑신부님 퇴장시 복층에서도 컷을 잡게됩니다.

이날은 1인촬영이었기 때문에 180도 촬영으로 진행,

 

 

 

 

이날 구면인 원판실장님을 만나게되어 요런 서비스컷도 얻을수가 있었네요.

 

 

 

 

 

이날 있었던 대전 VIP웨딩홀 웨딩스냅은 폐백식이 없었답니다.

목회예식을 하시는 경우 가끔 이 행사가 스킵되기도 하는데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신랑님과 작별인사를 나누게 되었답니다.

 

 

 

 

이상 대전 VIP웨딩홍에서 진행되었던 대전본식스냅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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